차근차근히 창고정리를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어제 우연히 오빠 장난감 박스를 열었는데
허..... 이게 뭐야........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 꾸러미 안에는....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퍼즐이....!! (∿°○°)∿
정말 전혀 잊고 살았다....
옛날에 이 퍼즐을 가지고 놀았다는 사실을....
두 가지 버전이 있었다.
일반 그림체와 SD 버전 그림체!
안 맞춰볼 수는 없지...! 하고 오늘 바로 맞춰보았다.
유치원 때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면서 맞췄던 퍼즐을
다 커서 맞춰보자니 ㅠㅜㅜ
혼자서 토이스토리 찍는 것 같았다...
유치원생 때, 결말까지 다 못 봤는데도
주인공 베리의 스토로 벨 + 뮤베리윙 장난감까지 있었지.....
지금은 구하기도 어렵고 엄청난 가격으로 거래된다...
나는 그 장난감들을 어쨌을까.....。゚(*´□`)゚。
최근에 알게 된 것인데, 원작의 제목은 東京ミュウミュウ 라고...!
그리고 이 퍼즐은 뒷판이 없고, 또 세 조각이나 없다 。゚(*´□`)゚。
원래 뒷판이 없는 버전인지, 없어졌는지는 모르겠다.
유치원생때 정말 좋아했던 베리베리 뮤우뮤우!
애니메이션 OP 틀어놓고 블로그에 글을 적었다
오랜만에 들으니 노래 멜로디 다 생각난다....
오늘도 혼자서 추억에 빠진다... (灬ºωº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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