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5 후쿠오카 WBF 그란데 하카타 호텔 후기 3박 4일 여행동안 머물렀던 후쿠오카 WBF 그란데 하카타 호텔! 사실 여행 일기 남기면서 적었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적고 싶어서 이렇게 따로 후기를 작성한다. 우선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5-20분 거리이고, 하카타에서 숙소 가는 길에 요도바시, 편의점 브랜드 3개, 드럭 스토어 1개가 있다. 그리고 밤이 되면 거리의 포차들이 문을 연다!(오뎅이 정말 맛있다) 호텔 로비(1층)에는 한국인 직원도 계신 듯 했다. 그리고 직원분들 대부분 간단한 한국어는 하셨다. 체크인을 할 때, 호텔 가이드 북과 이용만족도 설문조사 팜플렛, 그리고 맨 위층에 있는 목욕탕의 비밀번호(여자 이용객만 해당)를 주신다. (수건은 방의 것으로 들고 가야한다) 이 호텔 가이드북이 유용한 것이 한국어로 되어있고, 목욕탕, 드링크바 이용.. 2020. 1. 4. 2019.12.19 ✈️후쿠오카 여행 4일차🇯🇵 오늘은 마지막 조식 ㅜㅜ 그동안 맛있게 잘 먹었다! 감사합니다 ;)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 많이 걸은 날도 덜 힘들었다. 짐을 정리하고 체크 아웃 한 후에 숙소에 짐을 맡겨두고 요도바시에 구경하러 갔다. 요도바시 구경 후에는 한큐백화점으로. 한 층 한 층 올라가면서 구경하고 옥상으로! 점심은 요도바시에 있는 우오베이 초밥집! 각자 한 명씩 주문하고 계산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어 메뉴도 지원한다. 주문을 하면 기차로 슝 온다. 초밥을 받고나서 화면에 뜨는 버튼을 누른다. 그럼 다시 빈 기차가 슝하고 돌아간다. 개인적으로 하마즈시 초밥집보다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100엔으로 부담없이 초밥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 점심 먹고 북오프로 가서 찜해둔 책을 사고 다시 숙소로. 최종적으로 짐을 정리하고.. 2019. 12. 19. 2019.12.18 ✈️후쿠오카 여행 3일차🇯🇵 어젯밤도 기다렸던 조식! 오늘은 착즙기로 사과+당근 주스를 먹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 당황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뒤에 전원을 켜고 그냥 많이 막 넣으라고 하셨다. ㅋㅋ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 오늘은 캐널시티로! 하카타 역에 1번부터 정류장이 여러 개가 있다. 몇 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할지 모르겠어서 로비 직원분께 일본어로 여쭤봤더니 한국분이 한국어로 대답해 주셨다...ㅋㅋㅋㅋ 100엔 버스를 타고 캐널시티로!! 캐널시티 정류장에 내려서 드럭 스토어에 갔다. 호텔 가는 길에 있는 드럭 스토어 보다 저렴해서 돌아가는 길에 사기로! 드럭 스토어 밑에는 큰 슈퍼가 있었다. 도시락도 저렴하게 팔고! 목이 말라 녹차를 사 마셨다. 육교로 건너가면 캐널시티 바로 연결되어 있다. 정말 .. 2019. 12. 18. 2019.12.17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정말 거짓말 안 치고, 아침에 어디선가 달달하니 맛있는 냄새가 나서 깼다. 방 안까지 냄새가 솔솔...! 아빠를 깨우고 기대하던 조식을 먹으러!! 조식권을 내면 직원분이 카드를 주신다. 식사 중, 식사 후가 써져있는 양면 카드! 잠깐 자리를 비워도 식사 중으로 올려놓으면 직원분들이 그릇을 안 치우신다. 조식뷔페에는 - 다양한 빵 - 샐러드 바(그릇에 담고 직원분께 부탁드리면 직접 먹기 좋게 잘게 잘라주신다) - 커피 머신 - 과일주스 착즙기(직접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착즙해 과일 주스를 마실 수 있다) - 주스, 우유 코너 - 바베큐, 그릴 소세지 등 - 콘스프, 치즈 그라탕 등 - 푸딩, 아이스크림 코너 이렇게 푸짐하게 많이 있다..!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비가 와서 앉지는 못했다 ㅜㅜ 건물이 ㅁ자.. 2019. 12.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