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밥1 2020.11.13 가을 경주 당일치기 여행 아빠랑 떠난 당일치기 경주 여행! :D 코스는 경주 국립 박물관 -> 점심식사 -> 불국사 -> 석굴암으로 짰다. 아침 8시에 아빠가 만들어준 토스트를 간단히 먹고 출발! 2시간을 열심히 달리니 도착했다.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 경주. 경주하면 떠오르는 계절은 '가을'. 가을에 오는 경주는 처음이라서 더 설렜다. 경주 국립박물관은 무료 관람이다. (특별 전시는 유료. 현재는 특별 전시가 열리지 않고 있었다) 경주 국립박물관 사이트에서 온라인 예약을 해서 입장할 수 있었다. (10시~11시 관람인데 퇴장 시간을 칼같이 지켜서 퇴장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처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35대 왕인 경덕왕이 돌아가신 아버지 성덕대왕을 위하여 만들기 시작하여 그 아들인 혜공왕에 이해 ..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