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티켓, 팜플렛 파일
미술관, 전시회, 박물관, 뮤지컬, 공연 등에 다녀오면서 늘 사서 보관하는 것이 엽서, 티켓, 팜플렛, 도록이다. 미술관, 전시회 등 굿즈샵에서 굿즈를 사는 기준은 "엽서 >>>>>>>>>>>>>>>>> 다른 마음에 드는 것들"일 정도로 엽서는 항상 꼭 산다. 그 외의 굿즈들은 잘 사지 않는 편이다. 엽서를 사 두면 아, 내가 그 때 뭐 보러 갔었지! 하고 생각나기 때문이다. 항상 그 때 그 때 엽서를 샀던 비닐에 넣어놓았는데 조금 더 효율적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다이소로! 파일 홀더랑 엽서 속지를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샀다. 하지만 좋아라 하고 샀지만 파일이 2공이어서 속지를 튼튼하게 잡아주지는 못해 잘못 산 듯 싶다. ( •́ ̯•̀ ) 내가 사랑하는 무하의 엽서들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포토샵도 없..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