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저번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벽트리 커텐.
두 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더 큰 걸로 구매했다.
피아노실 창문에 이렇게 걸어놓았더니 화사하니 예쁘다 :)
엄마도, 아빠도 모두 예쁘다고 하셨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겨울이 점점 더 다가오고 있다.
2019년 11월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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