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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by gusrhdms 2020. 9. 18.

저번주부터 시작한 줌 수업.

오늘은 두 번째 시간이었는데,

확실히 첫 수업보다는 조금 여유가 생긴 느낌이다.

앞으로 더 잘 적응할 수 있으면 좋겠다!

٩(๑>∀<๑)۶

 

 

 

 

 

오전에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오후 내내 아빠 레포트를 도와드렸다.어제 다운 받은 Adobe Creative Cloud에Adobe Acrobat DC가 있는 것이 생각나서설치하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기왕 사용하는 거 알짜배기로 알차게 써야지! (๑❛ڡ❛๑)☆

 

 

 

 

 

엄마랑 아빠랑 단양으로 놀러가려고엄마 데리러 가는데아니 이 쵸코쵸코 망망이는....!!!!!!!  (ू˃̣̣̣̣̣̣︿˂̣̣̣̣̣̣ ू)❤︎❤︎❤︎엄마 아빠가 꼬질꼬질하다구 좀 씻겨야 하겠다고 했지만나는 너무 귀여웠다......꼬질꼬질한게 매력이잖아.... ❤︎❤︎❤︎

힝구 너무 귀여워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단양 가는길!

벌써 찬 바람이 부는게 시원하다!

 

 

 

그렇게 도착한 단양 시장!

엄마 아빠가 저번에 왔을 때는 장날이었지만

오늘은 장날이 아니어서 구경할 만한 게 없었다..

 

 

 

 

그래도 맛난 건 먹어야지!

아이스크림 가게가 두 개 있었다.

한 곳은 두 가지 맛을 섞어서 주는 아이스크림이고

한 곳은 마카롱을 꽂아 주는 아이스크림!

고민하다 고른 집은 마카롱 아이스크림집!

여러가지 맛 중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

가격은 3천원이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다!

엄마 아빠랑 맛있게 나눠먹었다 :D

정말 부드러웠다! 다음에 오면 또 먹어야지 ❤︎ 

 

 

 

 

 

 

닭강정이랑 만두랑 떡 사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는데

주차장 바로 옆이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이라

정말 가까이서 봤다...!

항상 TV에서나 봤지

실제로 가까이서 눈으로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그런데 패러글라이딩 모양이 뭐랄까

명란젓 모양이어서

명란젓이 둥실둥실 떠내려오는 느낌이랄까...?

초밥 위에 올리는 회모양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이 얘기했더니 웃으셨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 모두가

언젠가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패러글라이딩!

푸른 하늘에 둥실둥실 너무 예뻤다

( ღ'ᴗ'ღ )

 

 

 

 

 

 

 

집으로 돌아오는 길.

닭강정이 우리 가족이 생각한 맛이 아니었다...

여러 집중에 랜덤으로 그냥 아무 집 골랐는데

딱히 맛있어 보이는 것 같지 않아서

주문 잘못했다... 싶었는데 진짜였다

맛이 없었다...... ( •́ ̯•̀ )

이 닭강정 인정할 수 없어서

단양 다시 가서 제.대.로. 맛있게 만드는 집에 가기로 했다!

 

 

 

 

 

 

히든싱어6가 이번주 방송은 온라인 투표 참여를 통해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 경품 추첨을 한다고 한다.

청소기를 준다고 해서 

나 하나, 엄마 하나, 아빠 하나 보냈다!

다 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 댓글들이 더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방송국 놈들 8천만원 메꾼다 그러고

경품 안 받고 내가 사서 쓴다 그러고 ㅋㅋㅋㅋㅋㅋ

아.... 방송국의 장난에 300원 날라갔다... 

더 이상 문자 안 보내!!!!!!!!!!!!

(`⌒´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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